스플린트후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턱관절 치료일지 #08 - 스플린트 착용 4달차 후기 (부작용 오픈바이트 느낌이 온다ㅠㅠ) ※ 글 시작 전 주의사항 : 구구절절함. 벌써 스플린트 착용한지 4달차가 되었다. 스플린트가 뭔지도 모르던 시점부터 병원을 결정하고 스플린트를 구입하고, 착용하기까지 꾸준히 포스팅을 남겨 왔는데, 어느덧 4달차가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. 최근 게시글(6/28 - 2달차 후기) 이후로 나는 거의 병원을 내원하지 않았고, 다만 집에서 열심히 하루도 빠짐없이 자기전, 밤마다 스플린트를 착용하고 잤다. 매일 아침 양치하면서 스플린트를 세척하고 말려두기 때문에 자기 전에는 꼭 화장실에서 챙겨야 하는데, 이게 참 귀찮아서 "아 오늘은 그냥 하지말고 잘까?" 하는 내적갈등이 30번도 넘게 온 것 같지만.. ㅠ 결론적으로는 들인 돈 + 시간 + 노력이 아까워서 진짜 꾸역꾸역 일어나서 스플린트 가져와서 끼고잤다 ㅋㅋㅋㅋ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