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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

[생각] 가만히 있는데 누가 내 노동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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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pexels

 

 

 

확실히 예전에 비해 재테크 관련 글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.

결혼전후로 관심사가 완벽히 바뀌어서 그런지 팔로우하는 블로거들 혹은 기사들이 전부 이쪽이다. 

정보성 글은 완전히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사실 손이 잘 안가긴하지만...

리프레쉬 차원에서 재테크 관련 멘탈 글?이랄까.. 이런 글들도 꽤나 읽고 있음 ㅋㅋ

오늘도 아침에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마음에 와닿는 멘트가 있어서 공유해둔다.

퍼와도 되는것인가? 우선 혹시몰라  맨 밑에 원출처 함께 공유!

 

 


멀리 뭐라할 것도 없이 내 지인이 반년만에 2억 벌었더라. 지금도 분양권 세개 가지고 피붙여 판다고 때 기다리고 있고. 이런 투기 근절하기 위해서라도 금리 미국 따라 인상해라. 노동의 가치가 인정 받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.

이 짧은 문장에 자본주의 시장에서 실패하는 사람의 특징이 다 들어가 있다고 보면 됨. 

[중략]

 

3) 남이 뭔가를 해주길 바람 
노동의 가치가 인정 받는 시대? 그런게 어딨어. 노동의 가치는 누가 인정해주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자신의 노동의 가치를 올려야 함. 일해서 번 돈으로 열심히 투자를 하는 게 자신의 노동의 가치를 지키는 일임. 가만히 있는데 누가 나의 노동의 가치를 인정해주진 않음. 노동? 당연히 중요함. 그 가치를 지키는 건 바로 본인임. 

출처

https://blog.naver.com/travis88/222702189592

 

지인이 반년 만에 2억 번게 그렇게 배가 아팠나?

1 오늘 어떤 댓글을 봤는데. 멀리 뭐라할 것도 없이 내 지인이 반년만에 2억 벌었더라. 지금도 분양권 세개...

blog.naver.com


예전에는 입버릇처럼 

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거 누가 알아주나ㅠㅠ 내 월급은 왜 이따구인가 광광 거리는게 다였는데ㅎㅎ

저 말이 진심 맞는말 같다.

 

노동의 가치는 누가 인정해주는 게 아니라, 본인 스스로 자신의 노동의 가치를 올려야 한다는 것.

가만히 있는데 누가 내 노동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.......

 

 

분발해야지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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